[주택정원] 포천 전원주택 현장 이야기 1 2018.05.12 19:55 [주택정원] 포천 전원주택 현장 이야기 1작성일 : 10-09-18 23:58가을 입니다.반팔 옷을 입고 그 위에 김 옷을 입고서야 이른 아침 포천으로 갑니다.16년전..가든하우스 글로리에서 막내 정원사로 만들었던 정원을 좀 더 새롭게 꾸미기위해도면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사람의 인연이라는것이 소중하지요.물론 신뢰와 믿음이 고리가 되어야 인연도 계속 이어지는 진다는것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이 가을 후원에 들러앉아 이야기 꽃을 피울 이 댁 사람들의 행복한 표정을 떠 올리면서 정원 공사를 시작 합니다.1톤 화물차로 4차정도가 묵은 가지로 나갔습니다.어두웠던 정원에 햇빛이 들기 시작했고 하늘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여기는 후원 입니다.후원이 이제는 가족들이 더 친밀감을 느끼고 만들어 갈 공간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그러기 위해서 끌어들인것이 모닥불 입니다.불 장난은 어른이나 애들이나 다 좋아하더군요!![이관복정원사가 가지치기를 합니다.]땅을 파서 기초 만들기 부터 시작 합니다.모닥불을 피우기 위해 작은 벽체를 설치합니다.[기초박닥 작업중][30cm정도 깊이로 기초를 만들고 있습니다.][바닥에 버림콘크리트를 합니다.]어떤 곡선이 만들어 질까요?우선 벽돌로 그림을 그려보는것이 가장 중요하지요.[기준점을 잘 잡아야 전체 작업에 문제가 없습니다. 보기는 너무 쉬워도 20년 이상 작업하신 분들에게만가능한 작업 입니다.] 다음 이야기 보기 >>>[이 게시물은 이성현님에 의해 2010-10-10 21:20:56 가든스토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이성현님에 의해 2010-10-10 21:21:13 이성현소통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