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둘러쌓인 아늑한 주택정원 현장2

[주택정원] 자연으로 둘러쌓인 아늑한 주택정원

설계및시공 : 2018. 04

초화류식재와 마무리작업이 계속되고있습니다 .

싱그러움이 가득한 박스.

정원의 이곳저곳에 싱그러움이 퍼져나갑니다.



정원사의 손길이 지나간 자리에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창밖의 풍경에도  

새로운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현장의 마지막날은 초여름의 날씨로

더위에 당황하며..

감독관 럭키는 정원의 그늘을 찾아다니며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있네요.

초화류를 정리하는 저의 그늘에도 달려와 

웃음을 주는 귀염둥이 덕분에 힘이나는 오후입니다ㅎㅎ

모든식재가 끝나고 

마감포장재인 바크를 뿌려줍니다. 

그리고 잠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잔디식재 전 팥빙수 한그릇씩!

4월에 팥빙수를 개시할 줄이야..

잔디를 식재하며 현장을 마무리합니다..

아직은 기존의 잔디와 새로식재한 잔디의 경계가 생기지만

곧 경계없이 아늑한 푸르잔디밭으로 변할 모습이 기다려집니다. 

 

완성된 모습은

포트폴리오의 '자연으로 둘러쌓인 아늑한 주택정원'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